2015년 4월 7일 화요일

[jms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을 행하신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어떤 목적을 두고 사람을 통해 행하실 때는
감동을 주시어 순리적으로 행하게 하십니다.
또, 우리가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일을 막고 틀어서 못 하게 하여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그 사람이 원하는 뜻을 더 좋게 이루게 해 주십니다. 

‘감동시키기’와 ‘뜻이 아닌 것은 틀어 버리기'
이것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 “잠깐만!” 하시며
우리를 붙잡고 도우시고 역사하시는 방법입니다.

크게 ‘이 두 가지’로 행하신다는 것을 배우고 알아야,
삼위의 행하심을 오해하지 않고, 불만할 상황에도 서운해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고 감탄하며 삼위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살면서 모두 겪어 봤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께서는 <죽을 곳>인데 모르고 가니 감동을 주어 못 가게 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인데 육성이 강해서 좋아하며 계속하니 감동을 주어 못 하게 막으십니다.

그러나 감동을 줘도 계속하던 대로 하니,
<두 번째 방법>으로 ‘천사나 사람’을 통해서  그 하는 일을 틀고 막아서 안 되게 하십니다.

어느 사람은 자기가 어떤 곳을 가려고 했는데  하늘이 감동을 주고 틀고 막으면,
‘아! 무슨 일이 있구나. 무슨 사연이 있구나.’ 하며 순종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그 길을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 사람은 하늘이 다 알고 못 가게 하시고,
못 하게 감동을 주고 틀고 막으면,
자기 육성으로 불평하고 불만하며 가 버리고 행해 버립니다.
그러다가 해를 당하고는 “하나님은 왜 안 도와주셨지?” 합니다.
자기가 가 놓고, 자기가 해 놓고는 하나님을 향해 서운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우리를 사랑해서 더 챙기십니다.
또한 ‘하늘의 뜻’에 맞춰서 ‘더 잘해 주시려고’ 자기중심으로 가는 길과
자기중심으로 하는 일을 어련히 알아서 틀고 막으신다는 것을 미리 알고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삼위 앞에는 항상 ‘감사, 영광, 기쁨, 사랑’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이 두 가지’를 알았으니 매일 잊지 말고 기도할 때도 그리하겠다고 고백하고,
꼭 자기에게 그렇게 역사해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맡기고 삼위를 오해하지 않고 이해하여
하나님의 뜻도 이루고, 자기 뜻도 더 좋게 이루기를 축복합니다.

<jms정명석 목사님 설교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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